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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글쓰기에 관하여
    @ 읽은 것 2022. 7. 7. 07:03

    영어 글쓰기가 중요할까? 몇번 해봤는데 나는 안되지? 영어글을 읽어때 계속 같은 부분을 되돌아 읽을까? 그리고 읽어도 이해가 안될까? 최소한 16 한국 기본 교육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 영어를 수십년 공부했지만 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결국 유학의 길을 선택하고 실행하게 했다. 버킷리스트로서 유학은 그냥 막연한 도전이 아니라 구체적인 전략을 담고 있었다. 영어말하기와 글쓰기의 측면에서 몇년간 나를 테스트해 봤을때 영어는 실제 노력과 의지의 부족보다는 여러가지 환경의 문제로 빨리 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머물러 있기 보다는 개선의 방안으로 과감히 장애물을 돌파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되어 여정은 시작되었다. 

     

    육아휴직을하고 실제 유학을 코로나가 겹치고 온라인으로 석사를 공부하면서 힘겨운 싸움을 이뤄갔지만 그래도 성취한 것이 많았다.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고 말하기도 점차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으로 바뀌어갔다. 특히 아카데믹 글쓰기는 내가 어떻게 조리있게 말하고 어떻게 빨리 영어로된 자료를 읽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지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 그냥 짦은 글을 읽고 듣고 배우고 해서 늘어나는 영어 실력보다 정확히 원하는 정보에 대한 질문들을 가지고 원서를 뒤져 읽고 그것에 글쓰기로 답하는 과정의 반복은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내는 비밀이었다. 문법이 틀리거나 표현이 어렵고 무엇을 쓸지 고민하기 보다는 내가 읽고 배운 것을 자유롭게 쓰다보면 읽고있는 저자의 어조 또는 형태(Style)등을 닮게 된다.

     

    외국에서는 글쓰기를 두개의 분류로 말한다. 배우기 위한 글쓰기 그리고 글쓰기위한 글쓰기이다. 글쓰기 위한 글쓰기가 창조의 과정이라면 내가 계속해왔던것은 배우기 위한 글쓰기로 내가 읽은 것과 생각해서 얻은 결론을 보고서로 정리하는 것이다. 보고서를 쓰는 것은 지난 18 매번 해왔던 경험때문에, 사회 초년생때는 어떻게 이메일을 써야하는지 멘트와 여러가지 구성요소들을 물어보거나 따라했었지만 지금은 간결한 나만의 스타일이 생겼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 간결하게 요약해서쓰면 독자들이 글에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거나 난해하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호주 TAFE EAP (English for Academic Purpose) 다니고 , 의사소통으로서의 영어의 구조 차이 그리고 고등교육을 배운사람들이 정보를 습득하는 차이등을 배우고 나서야 비로서 알게되었다. 보고서의 목적 역시 어떻게 영어문화의 독자들이 이해하는지를 구조를 알고 글쓰기하면서 스타일을 읽히는 것이다. 시리즈는 앞으로 여러 유명한 영어 글쓰기에 관한 사료들을 다룰것이다. 특히 Plain English 관점에서 내가 사랑하는 명료하고 간결한 글쓰기 스타일을 어떻게 해나갈지 고민의 결과물로서 담아낼 것이다. 내가 배웠단 아이비스타일 교육은 전적으로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서 좌우되었다. 이런 컨설팅 역시 내가가진 분석적인 사고와 리서치를 통해 계속 이런 결과물을 다듬어 전달해야만 가치가 예상을 능가할 것이라 믿는다. 

     

    어린시절부터 나는 책을 읽기 보다는 책에 있는 삽화를 보고 그리고 누가 읽어주는 책을 듣기 보다는 현란한 TV 보기를 좋아했다. 아마도 ADHD 버금가는 산만함이 여기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모르지만, 너무 어린시절 수많은 방황을 하면서 한순간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차분히 앉아서 글을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면 어느덧 길이 보이고 돌파구를 찾을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세상을 탐험하며 배우고 살아가는지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내게 되었다.  잘하고 싶은 막연한 동경에서 벗어나, 너무나 즐기고 있는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기술의 발전(Technology Innovation)등을 보면서 지엽적인 한국만 바라보지 않는 넓은 세계관을 갖기를 바라며 그런 글로 여러분들을 응원해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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